추어탕 편집하기

{{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음식 정보
| 이름 = 추어탕
| 그림 = Chueo-tang.jpg
| 설명 = 추어탕
| 다른_이름 = 
| 나라 = [[한국]]
| 지역 = 
| 나라별_요리 = [[한국 요리]]
| 만든 사람 = 
| 연도 = 
| 최소시간 = 
| 최대시간 = 
| 종류 = 
| 코스 = 
| 서브 = 
| 주_재료 = [[미꾸라지]]
| 비주_재료 = [[배초향]], [[초피나무|초피가루]]
| 변형 = 
| 1인분 = 100 g
| 열량 = 
| 단백질 = 
| 지방 = 
| 탄수화물 = 
| 혈당_지수 = 
| 비슷한_음식 = 
| 기타 = 
| 난이도 = 
}}

'''추어탕'''(鰍魚湯)은 [[미꾸라지]]를 넣고 얼근하게 끓인 국이다. 미꾸라지를 푹 고아 걸러낸 것을 [[배추|배춧잎]], [[숙주]], [[고비 (식물)|고비]], [[파 (종)|파]] 등을 넣고 [[된장]]과 [[고추장]]으로 간을 해서 끓인다.

== 역사 ==
{{출처 필요 문단|날짜=2014-10-03}}
최초의 기록은 1123년 [[고려 예종|예종]]의 조의를 위해 고려를 방문한 북송의 사신 서긍이 쓴 [[고려도경]] 제23권 잡속2(雜俗 二)편 어(漁) 부분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인용문|귀인은 육고기([[양]], [[돼지]])를 먹고 가난한 백성은 해산물을 많이 먹는다. [[미꾸라지]](鰌), [[전복]](鰒), [[조개]](蚌), [[진주조개]](珠母), [[왕새우]](蝦王) 등은 귀천없이 잘 먹는다.}}

그러나 이것이 미꾸라지를 먹었다는 기록일 뿐, 추어탕 요리가 등장했다는 기록은 없다.<ref>{{웹 인용|url=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_s_n76&logNo=150071408936&viewDate=&currentPage=1&listtype=0|제목=한의사가 밝히는 미꾸라지의 미빌|저자=|날짜=2009-10-06|출판사=뚝배기 9월호|인용=|확인날짜=2018-03-28|원본일자=}}</ref>

1850년 [[조선 순조|순조]] 때 실학자 [[이규경]]이 지은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추두부탕》(鰍豆腐湯)에 대한 내용이 등장하는데, 이것 또한 현대적인 추어탕 요리와는 거리가 있다.

== 같이 보기 ==
'''관련 항목'''
* [[한국 요리]]
* [[미꾸라지]]

'''음식'''
* [[삼계탕]]
* [[장어]]

== 사진 ==
<gallery>
파일:Chueotang, Jinju, Gyeongsangnam-do.jpg|경상도식 추어탕(진주), 들깨 대신 제피가 들어간다.
파일:Sold loach.jpg|추어탕의 주요 재료, 미꾸라지
</gallery>

== 각주 ==
{{각주}}

{{글로벌세계대백과}}
{{토막글|한국 요리}}

[[분류:생선국]]
[[분류:여름 문화]]
[[분류:한국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