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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위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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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위험'''(Liquidity risk)이란, 자금 부족으로 인하여 만기까지 거래 상대방의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끼치게 되는 위험을 뜻한다. [[대출채권]]은 [[유통시장]]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일단 공여된 후 원칙적으로 만기까지 회수할 수 없기 때문에, 은행의 자금운용 중 가장 규모가 큰 항목인 [[대출]]은 [[유동성]]이 매우 낮은 자산이다. 따라서 [[예금인출]] 흐름의 갑작스런 증가가 나타나는 경우 은행은 유동성의 부족으로 인해 매우 큰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유동성 위험'''(liquidity risk)이란, 자금 부족으로 인하여 만기까지 거래 상대방의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끼치게 되는 위험을 뜻한다. [[대출채권]]은 [[유통시장]]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일단 공여된 후 원칙적으로 만기까지 회수할 수 없기 때문에, 은행의 자금운용 중 가장 규모가 큰 항목인 [[대출]]은 [[유동성]]이 매우 낮은 자산이다. 따라서 [[예금인출]] 흐름의 갑작스런 증가가 나타나는 경우 은행은 유동성의 부족으로 인해 매우 큰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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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4일 (일) 23:48 기준 최신판

유동성 위험(liquidity risk)이란, 자금 부족으로 인하여 만기까지 거래 상대방의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끼치게 되는 위험을 뜻한다. 대출채권유통시장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일단 공여된 후 원칙적으로 만기까지 회수할 수 없기 때문에, 은행의 자금운용 중 가장 규모가 큰 항목인 대출유동성이 매우 낮은 자산이다. 따라서 예금인출 흐름의 갑작스런 증가가 나타나는 경우 은행은 유동성의 부족으로 인해 매우 큰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