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석 (1967년)
김태석(金泰錫, 1967년 2월 12일 ~ )는 전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선수였는데 2001년 시즌 후 SK에서 방출된 뒤 같은 시기 2년 계약을 맺고 부임한 김성근 감독의 부름을 받아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었으며 이 과정에서 프로 데뷔 때까지의 투구폼(사이드암)으로 교정했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올리지 못한 데다 1993년부터 1998년까지 LG 야구,축구,씨름,배구단장을 거쳤지만 다른 계열사로 발령이 나서 야구단을 떠난 어윤태씨가 2001년 말 LG스포츠 사장으로 부임하는 과정에서[1] 어윤태 사장의 전임자가 임명한 김성근 당시 LG 트윈스 감독과 2002년 시즌 내내 마찰을 빚어[2] 2001년 말 2년 계약을 맺고 부임한 김성근 감독이 2002년 말 전격 해임된 동시에 방출된 후 경남고 코치로 활동했다가[3] 2003년 말 친정 롯데 투수코치로 프로야구계에 복귀했는데 당초 1군 투수코치였지만 2004년 시즌 도중 2군 투수코치로 보직이 변경됐으며[4] 그 해 말 구단 전력분석원을 거쳐 2005년 말부터 기록원으로 바뀌었고[5] 2017년부터 대구고 투수코치를[6] 맡았다. 한편, 연고팀 빙그레 이글스가 오래 전에 이미 점찍어 놓았지만[7] 롯데에서 가로채가기도 했으며 장신(187CM)이란[8] 장점을 살리기 위해 1991년 말 스리쿼터로 투구폼을 변경했다가[9] 프로에서의 마지막 해인 2002년에 처음 투구폼(사이드암)으로 되돌아왔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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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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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한국 | |||
| 생년월일 | 1967년 2월 12일(57세) | |||
| 신장 | 187 cm | |||
| 체중 | 78 kg | |||
| 선수 정보 | ||||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
| 수비 위치 | 투수 | |||
| 프로 입단 연도 | 1991년 | |||
| 드래프트 순위 | 1991년 2차 1순위(롯데 자이언츠) | |||
| 첫 출장 | KBO / 1991년 4월 7일 대구 대 삼성전 | |||
| 마지막 경기 | KBO / 2002년 4월 27일 대전 대 한화전 | |||
| 계약금 | 원 | |||
| 연봉 | 원 | |||
|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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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학교
편집각주
편집- ↑ “[스포츠 단신]어윤태씨 ㈜LG스포츠 신임 사장”. 동아일보. 2001년 12월 19일. 2020년 3월 30일에 확인함.
- ↑ 천병혁 (2002년 11월 23일). “프로야구 LG, 김성근 감독 전격 해임”. 연합뉴스. 2020년 3월 30일에 확인함.
- ↑ 이노성 (2003년 11월 18일). “롯데, 김태석과 코치 계약 - 1년간 연봉 3,800만원 사인”. 국제신문. 2020년 3월 30일에 확인함.
- ↑ 이노성 (2004년 8월 5일). “[2004 프로야구] 기회마다 병살타 '헉'”. 국제신문. 2020년 4월 1일에 확인함.
- ↑ 연합뉴스 (2005년 12월 2일). “<프로야구소식> 한화,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 연합뉴스. 2020년 4월 1일에 확인함.
- ↑ 전상일 (2019년 10월 2일). “[현장취재]'프로 출신'김태석 코치가 냉정하게 바라본 삼성 이승민-한연욱의 보완점”. 한국스포츠통신. 2020년 4월 1일에 확인함.
- ↑ “「女(여)핸드볼 태업」비난여론 나몰라라 일부관계자들 고스톱 놀이”. 경향신문. 1990년 11월 28일. 2020년 3월 30일에 확인함.
- ↑ 김학준 (1996년 9월 23일). “롯데 김태석 5년만에'햇살'”. 한겨레신문. 2020년 4월 1일에 확인함.
- ↑ 강호식 (1991년 11월 20일). “"좋은材木(재목) 찾습니다"”. 경향신문. 2020년 3월 30일에 확인함.
- ↑ 이태일 강병철 (2002년 3월 17일). “높아진 스트라이크존 잠수함投 돌풍 예고”. 중앙일보. 2020년 3월 3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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