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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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突厥, 불가리아어: Гоктюрки 고크튜르키, 튀르키예어: Gök Türk İmparatorluğu 괴크 튀르크 임파라토르루유[*])은 튀르크의 가차(假借) 표기이며 알타이 산맥에서 발원한 철륵의 하위 부족이다.
당시 강자로 군림하던 유목 제국 유연을 멸망시키고 중앙아시아에서 만주 지방까지 이르는 광범위한 세력 확장을 펼쳤다. 그러나 동,서로 분열되어 동돌궐은 당에 복속하게 되었고, 서돌궐은 이슬람화 되었는데 그 중 오구즈 투르크멘 부족이 셀주크 제국의 기원이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1299년 튀르크 족은 오스만 제국을 건설하였다. 터키인들은 돌궐족을 자신들의 조상으로 여긴다.
고구려와의 대외 관계는 6세기에는 대립 관계였다가 7세기에는 동맹체제로 전환된다.[1][2] 현재 몽골 동부 할흐골솜 지방의 고구려 성 세개는 당시 전쟁에 사용된 보루라는 의견이 있다.
주석
- ↑ “터키는 고구려때부터 동맹관계” 조선일보 2006-09-18
- ↑ <이덕일 사랑> 高句麗와 터키 조선일보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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