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1985년)
김동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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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 | 1985년 8월 20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39세)
성별 | 남성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순천 |
학력 | 예일 대학교 동아시아학 학사 |
소속 |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 사장 |
종교 | 성공회 |
부모 | 외할아버지: 서정화 아버지: 김승연 어머니: 서영민 |
형제 | 형: 김동관 아우: 김동선 |
병역 | 공군 중위전역 |
김동원(1985년 8월 20일~)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경력
[편집]미국의 명문 세인트 폴 고등학교 졸업 후 예일 대학교를 동아시아학 전공으로 졸업했다.
예일대 졸업 후 2014년 한화그룹에 매너저 신분으로 입사, 이후 그룹 경영기획실 디지털팀에서 경력을 쌓았다.[1]
2015년 한화생명 전사혁신팀 부실장으로 임명받아, ‘핀테크(fintech·금융과 정보 기술을 접목한 신산업)’사업을 주도했으며[2] ,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터넷은행 ‘K뱅크’에 지분 10%로 참여해 보험 판매채널을 넓히기도 했다
이후 미래혁신담당, 해외총괄담당직을 거쳐 2019년부터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DSO)를 맡아 한화생명을 포함한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왔고,
현재는 최고글로벌책임자(CGO)로서 한화생명의 글로벌 사업을 이끌고 있다.[3]
김동원 사장 재임 이후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은 진출 15년만에 누적 흑자를 달성, 해외에서 배당을 실시한 첫 보험사 해외법인으로 성장했다.[4] 한화생명은 2024년 한국 보험사로서는 최초로 해외(인도네시아) 은행업에 진출했다[5]
- 2023년: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 사장
- 2021년: 한화생명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 부사장
- 2020년: 한화생명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 전무
- 2019년: 한화생명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 상무
- 2017년: 한화생명 디지털혁신실 상무
- 2016년: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상무
- 2015년: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
- 2014년: 한화 경영기획실 디지털팀 팀장
사건 사고
[편집]- 뺑소니 사건 : 2011년 교통사고를 낸 뒤 아무런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로 적발돼 법원으로부터 벌금 7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
- 약물 사건 : 2014년 2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주한미군 사병이 군사우편으로 밀반입한 대마초 가운데 일부를 지인에게서 건네받아 4차례 피운 혐의를 받았다. 이 사건으로 1심 재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약물치료 강의 수강 명령을 받았다.
- 청계산 사건 : 김동원은 지난 2007년 3월 서울 청담동 가라오케에서 북창동 S클럽 종업원 일행과 시비가 붙어 다쳤다. 이에 아버지인 김승연 회장은 자신의 경호원과 사택 경비용역업체 직원 등 다수의 인력을 동원해 현장으로 갔고, 자신의 아들과 싸운 S클럽 종업원 4명을 차에 태워 청계산으로 끌고가 폭행했다. 김 회장은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의 실형이 선고됐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명령 200시간으로 감형돼 경영일선에 복귀했다.[6]
같이 보기
[편집]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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