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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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삼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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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제도의 보네르섬에서 잡힌 꼬치삼치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기어강 |
목: | 고등어목 |
과: | 고등어과 |
속: | 꼬치삼치속 (Acanthocybium) |
종: | 꼬치삼치 (A. solandri) |
학명 | |
Acanthocybium solandri | |
[출처 필요] |
꼬치삼치(학명: Acanthocybium solandri)는 전 세계적으로 열대, 아열대 해역에서 볼 수 있는 고등어과에 속하는 물고기이다. 이 물고기는 속도와 고품질의 신선도로 말미암아 스포츠 낚시꾼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영어권 국가에서는 와후(wahoo), 하와이에서는 꼬치삼치를 오노(ono)라고도 부른다. 수많은 카리브해, 중앙 아메리카의 히스패닉계 지역에서는 이 물고기를 페토(peto)라 부른다. 식용이 가능한 어종이다.
개요
[편집]몸은 긴 편이고, 조그마한 잘 보이지 않는 비늘로 덮여 있다. 등은 진주빛의 푸른 빛깔을 띄지만 옆 몸통은 은빛을 띈다. 몸이 죽으면 이러한 빛깔은 빠르게 바뀐다. 입은 큰 편이고 위아래턱은 삼치 등에 비해 조금 날카로운 모습을 보인다. 길이는 2.5 미터에, 83 킬로그램의 무게가 나가는 것으로 기록되었다.[1] 성장은 빠르게 진전될 수 있다. 어떠한 표본들은 한 해에만 5 킬로그램에서 15킬로그램으로 성장한다. 최대 시속 80 킬로미터로 헤엄칠 수 있다.[2] 꼬치삼치는 바다에서 가장 빠른 물고기에 속한다.
생물학
[편집]꼬치삼치는 배에 흡충류 (기생충)가 있지만, 물고기에 해를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3][4]
각주
[편집]- ↑ (영어) Froese, Rainer; Daniel Pauly, eds. (2005) "Acanthocybium solandri". 피시베이스. 2005년 11월 판.
- ↑ Firestein and Walters, 1969
- ↑ Wahoo information Archived 2010년 2월 24일 - 웨이백 머신 from the Florida Fish and Wildlife Conservation Commission Fish and Wildlife Research Institute Archived 2006년 10월 4일 - 웨이백 머신
- ↑ “보관된 사본” (PDF). 2012년 2월 12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2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