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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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屛風, 영어: folding screen)은 바람을 막거나 무엇을 가리기 위하여, 또는 장식용으로 방 안에 치는 물건이다. 일반적으로 장방형으로 짠 나무틀에 종이를 바르고 그 위에 그림이나 자수, 글씨 등을 붙여 펴고 접을 수 있게 이었다. 2폭에서 12폭까지 짝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2폭병풍을 특히 곡병풍, 또는 가리개라 하고, 머리맡에 치는 것을 머리병풍 또는 침병이라고 한다.
문화재 지정
[편집]- 일월반도도 병풍 - 대한민국의 보물 제1442호
- 왕세자탄강진하도 병풍 - 대한민국의 보물 제14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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