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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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용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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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주제 | 삼성그룹에 대한 비판 |
출판사 | 사회평론 |
발행일 | 2010년 2월 22일 |
쪽수 | 476 |
ISBN | ISBN 9788964350508 |
《삼성을 생각한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저서로 삼성 비자금 관련 폭로의 뒷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2010년 2월 첫째주부터 Yes24와 알라딘의 주간 종합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출판사는 사회평론이다. 이 책은 특히 언론사들이 광고를 거부해 화제를 더 많이 끌어모았다. 인터넷 언론들은 이 책이 광고를 하지도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기사들을 쏟아내었고 이로 인해 광고도 없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1]
주요내용
[편집]"삼성 비자금 폭로 사건의 관련된 이야기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또한 삼성 그룹의 회장 비서실에 입사하여 7년간 재무팀과 법무팀에 근무하며 보았던 삼성의 경영마인드"와 그 "비하인드",경영비리들과 비자금, 정치 로비에 대한 금기시 되어왔던 숨겨진 내막들을 기록하였다. 추가로 자신이 검사생활을 할 당시에 있었던 사건들과 삼성과 한국 사회를 위한 제언도 포함되어 있다.[2]
언론의 반응
[편집]뉴욕타임즈는 이 책이 큰 광고없이 12만부 판매되었고, 한국 사회를 이 문제에 관하여 둘로 갈라 놓았다고 보도하였다.[3][4]
후속편
[편집]2010년 6월, 삼성을 생각한다의 후속편이 발매되었다. 후속편은 출판사 '사회평론'의 편집부가 엮었으며, 전작 발매 과정에서 벌어졌던 언론들의 광고 거부사태와, 베스트셀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 이 책에 대한 삼성 관계자들과, 각계 인사들의 반응,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삼성의 영향력 등을 그렸다.[5]
같이 보기
[편집]관련 서적
[편집]- 《삼성을 생각한다 2》사회평론, 2010년 7월, ISBN 9788964350997
각주
[편집]- ↑ 손기영, ‘삼성을 생각한다’ 6만부 판매 돌파 입소문 타고, 자발적 구매운동 확산[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레디앙
- ↑ 책 - 삼성을 생각한다 Archived 2010년 4월 28일 - 웨이백 머신, 다음
- ↑ Choe Sang-hun, Book on Samsung Divides Korea, 뉴욕타임즈
- ↑ 조기원, NYT “삼성에 관한 책, 한국을 나누다” 한겨레신문
- ↑ 김용철 변호사가 폭로하는 언론의 내면화된 굴종 미디어오늘 2010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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