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조영규 정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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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78호 (1985년 2월 1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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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일곽 |
위치 |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백암리 263외 3필지[1] |
좌표 | 북위 35° 26′ 28″ 동경 126° 46′ 33″ / 북위 35.44111° 동경 126.77583°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장성 조영규 정려(長城 趙英圭 旌閭)는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에 있는, 조선 전기 무신인 조영규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이다. 1985년 2월 15일 전라남도의 기념물 제78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조선 전기 무신인 조영규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장군은 무과를 거쳐 평안도 용천현감을 비롯한 8개 고을에서 청렴한 목민관으로 이름을 떨쳤다. 선조 25년(1592) 양산군수 재임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동래성으로 가 이미 적군에게 포위되어 있는 싸움터에서 도망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다 전사하였다.
현종 10년(1669) 그의 효행과 충절이 알려져 충신으로 정려되고 호조참판으로 추대되었으며, 현재 동래의 '안락서원', 양산의 '충렬사' 등에서 배향되고 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전라남도 고시 제2016-350호, 《전라남도 지정문화재 소재지 변경 고시》, 전라남도지사, 전라남도 도보 제2016-49호, 8-9면, 2016-09-29
외부 링크
[편집]- 조영규정려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