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두산 베어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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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두산 베어스 시즌은 두산 베어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13번째 시즌으로, OB 베어스 시절까지 합하면 30번째 시즌이다. 김경문 감독이 팀을 이끈 8번째 시즌이었으나, 중도 사퇴하여 김광수 감독 대행이 남은 시즌을 맡았다. 손시헌이 주장을 맡았으며, 팀은 여라 악재 속에 8팀 중 정규시즌 5위에 그쳐 2006년 시즌 이후 5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두산이 망신 당한 이후 삼성은 2006년 이후 5년만에 우승을 했다.)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 니퍼트, 김선우, 이용찬, 최현진, 홍상삼
- 구원투수 : 정재훈, 김태영, 고창성, 김강률, 이현승, 김승회, 장민익, 노경은, 양현, 이현호, 김창훈, 정대현, 조승수, 김성배, 이혜천, 안규영
- 마무리투수 : 임태훈, 서동환, 박정배, 페르난도
- 포수 : 양의지, 최승환, 용덕한
- 1루수 : 최준석
- 2루수 : 오재원, 안동현, 고영민
- 유격수 : 손시헌, 김동길, 김재호
- 3루수 : 윤석민, 이원석
- 좌익수 : 김현수
- 중견수 : 이종욱, 유재웅
- 우익수 : 정수빈, 임재철, 이성열
- 지명타자 : 김동주, 김재환, 정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