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두산 베어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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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두산 베어스 시즌은 두산 베어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17번째 시즌으로, OB 베어스 시절까지 합치면 34번째 시즌이다. 김태형 감독이 팀을 이끈 1번째 시즌이며, 오재원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정규 시즌 3위에 오르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를 잇달아 꺾고 최종 순위 1위로 창단 4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유희관, 장원준, 허준혁, 니퍼트, 스와잭, 마야
- 구원투수: 함덕주, 이현호, 오현택, 윤명준, 김강률, 남경호, 노경은, 이용호, 박소준, 조승수, 변시원, 김수완, 장민익, 양현, 이재우, 이원재, 김명성, 진야곱
- 마무리투수: 이현승, 오장훈
- 포수: 양의지, 최재훈
- 1루수: 오재일, 로메로, 김재환, 고영민, 김진형
- 2루수: 오재원
- 유격수: 김재호, 류지혁
- 3루수: 허경민, 최주환, 양종민, 최영진, 루츠
- 좌익수: 김현수, 정진호, 장민석
- 중견수: 정수빈
- 우익수: 민병헌, 박건우, 국해성
- 지명타자: 홍성흔, 김응민, 유민상
특이 사항
[편집]- 진야곱은 4번의 보크를 범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보크 타이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