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LG 트윈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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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LG 트윈스 시즌은 LG 트윈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27번째 시즌이며, MBC 청룡 시절까지 합하면 35번째 시즌이다. 양상문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시즌으로, 류제국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작년과 다르게 순위 싸움에서 승리하여 10팀 중 정규시즌 4위에 올라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이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1차전을 내주었지만, 2차전을 끝내기로 이기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넥센 히어로즈를 3승 1패로 꺾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에게 1승 3패로 패배했다. 한국시리즈에 오르지 못할 경우 최종 순위는 정규 시즌 순위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최종 순위는 4위로 유지되었다.
코치
[편집]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류제국, 소사, 허프, 우규민, 임찬규, 이준형, 유경국, 이영재, 코프랜드, 장진용
- 구원투수: 김지용, 봉중근, 전인환, 최동환, 이승현, 진해수, 유재유, 윤지웅, 정현욱, 신승현, 최성훈, 이동현, 유원상
- 마무리투수: 임정우, 정찬헌, 배민관, 김대현
- 포수: 유강남, 조윤준, 정상호, 최경철, 박재욱
- 1루수: 양석환, 정성훈
- 2루수: 손주인, 황목치승, 박성준, 윤진호, 정주현
- 유격수: 오지환, 장준원, 김지성, 강승호
- 3루수: 히메네스
- 좌익수: 이병규 (1983년), 이형종, 홍창기
- 중견수: 김용의, 문선재, 안익훈, 백진우, 임훈
- 우익수: 채은성, 이천웅
- 지명타자: 박용택, 서상우, 이병규 (1974년)
특이 사항
[편집]- 한국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진 정규시즌 4위 팀이 되었다.